발렌타인데이의 의미 날짜 선물 초콜릿 유래 데이트 장소 전시회 공연

 

발렌타인데이-사랑

발렌타인데이의 의미

발렌티누스의 축일인 2월 14일, 해마다 성 발렌티누스 사제가 순교한 2월 14일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선물이나 카드를 주고받는 풍습이 있다. 

발렌타인데이 누가 누구에게

현재 서양에서는 특정 성별 및 연애와 관계없이 초콜릿 등 선물을 나누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도 연인이 아닌 친구나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초콜릿 선물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이날 여성이 먼저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해도 좋다는 속설이 퍼져 있어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고 고백하는 날로 의미하기로 한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화이트데이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하는 것이 보통의 방식으로 전해져오고 있다.

 

발렌타인데이의 날짜

2월 14일
매년 2월 14일에 기념하며 토요일이나 일요일과 겹치지 않을 경우 일반적인 평일이다.

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이기도 하다. 

발렌타인데이 선물

발렌타인데이-초콜릿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본래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었지만 근래에 들어 초콜릿과 쿠키를 비롯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지갑, 액세서리, 향수 등 다양한 선물을 하고 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2024년의 2월 14일에는 발렌타인데이에는 맘이 담긴 편지와 
작은 마음의 초콜릿으로 대체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기에 아래와 같이 데이트를 추천하고 싶다.

발렌타인데이 연극/전시회 데이트

현실 커플들의 공감스토리를 그린 연극 <택시 안에서>
다양한 에피소드와 웃음, 감동의 공감 연극이다.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한 행복한 웃음과 진정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택시-안에서

대학로 달콤, 살벌, 유쾌한 호러로맨스 <오! 나의 귀신님>
다가올 봄처럼 설렘 가득,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을 찾는 분들은 특히 주목하자. 죽었던 연애 세포에 인공호흡 해주는 이 연극은 미스터리한 여주인공 몸에 귀신이 있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나의-귀신님

속이 훤히 보이는 초능력 로맨스 연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로맨틱 코미디가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다양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빵빵 터지는 연극이다.

너의-목소리가-들려

 

 

이외에도 아래와 같이 연극이 많이 있으니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연극-1

 

연극-2

<발렌타인데이 외전, 싱글들의 이야기> 전시회
미디어 월을 활용한 전시부터 도슨트 투어, 에어드롭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9일부터 3월 19일까지 롯데월드몰 2층에 위치한 넥스트 뮤지엄에서 아트와 NFT 그리고 체험이 융합된 전시를 진행한다.

발렌타인데이-외전

 

외에도 아래와 같이 무료 전시회 / 월별 전시회를 찾아 볼 수 있으니 연인과 가족과 나 자신과 행복한 2월 발렌타인데이를 즐겼으면 한다.

 

무료-전시회